독서노트

미 오디세우스, 민간우주선 첫 ‘달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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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678125
 
미국이 세계 처음으로 민간 우주선을 달에 착륙시키는데 성공했다. 착륙에 성공한 무인 달 탐사선 '오디세우스'는 미국의 우주기업 인튜이티브 머신스가 개발했다. 오디세우스는 미 항공우주국의 새로운 달 유인 착륙 프로그램인 '아르테미스'를 지원하는 '민간 달 탑재체 수송 서비스'의 하나로 선정된 우수선으로 나사가 약 1600억원의 개발, 발사 비용을 민간 기업(인튜이티브 머신스)에 지급했다. 이 계약은 나사가 우주선을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대신 서비스를 구매한 방식이다. 오디세우스는 달 남극 지역에 착륙했다. 달 남극은 햇빛이 비치지 않는 영구음역지역이 많아 상당한 양의 물얼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향후 달 기지 건설 후보 지역이다. 오디세우스에는 6개의 나사 장비를 포함해 총 12개의 과학 장비가 실려 있으며, 앞으로의 우주 탐사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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