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회복탄력성

본문

-김주환, 위즈덤하우스-

 -건강한 인간관계는 사랑과 존중이라는 두 축에 의해서 유지된다.
  곧 호감과 신뢰를 주고받는 능력이며 이는 설득력과 리더십의 바탕이 된다.
  이러한 소통능력의 향상은 긍정적 정서의 함양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소통능력은 마음 근력의 기초다.
 
 -나의 행복은 나의 내면적 결단에서 오는 것임을 깨달아서 어떠한 실패나 역경도
  나를 불행하게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필요한 모든 것을 다 가진 상태가 행복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다 놓아 버리고도
  더 이상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은 상태가 진정한 행복이다.

 -세상의 평판이나 다른 사람의 인정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기 자신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며 강력한 회복탄력성을 지니게 된다.

 -행복의 기본 수준을 높이고 낙관적이 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일상생활 속에서 끊임없이 발휘해야 한다.

 -회복탄력성 향상을 위한 두 가지 습관
  하나는 '감사하기' 로 이는 마음의 좋은 습관이고, 다른 하나는 '운동하기' 로 이는 몸에
  좋은 습관이다.
  감사하기와 규칙적인 운동은 인간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
 
 -신경질적이고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은 심장이 약해서 심장의 박동수가 불규칙하기 때문인
  경우도 많다.
  즉 화가 나서 심장박동수가 불규칙하다기보다는 불규칙한 심장 박동수가 그 사람을 불안하고
  짜증나게 만드는 것이다.
  심장이 약하기 때문에 평소에 부정적 감정에 쉽게 휩싸이게 된다고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
  심장박동수를 가장 이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은 바로 '감사하는 마음' 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긴장을 완화하는 휴식 때보다도 감사하는 마음을 유지할 때 심장 박동의 변화가 고르고
  규칙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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