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미 “김정은 잦은 전쟁 언급 ‘허세’ 아냐…미와 전쟁하기로 결심한 듯”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15783?cds=news_media_pc&type=editn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잦은 전쟁 언급이 허세가 아닐 수 있으며 한반도 현 상황이 6 25 전쟁 직전만큼이나 위험하다는 미국 전문가들의 분석이 제기됐다. 이들은 2019년 2월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에서의 협상 결렬에 따른 미국과의 관계 정상화 포기를 전쟁 결심의 주요 원인이라고 봤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과 미국은 철통같은 한미동맹의 억제력 때문에 소규모 도발을 하면서도 현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지적하는 학자들 또한 있다. 이들은 "북한이 우리의 계산을 완전히 벗어나는 방식으로 움직이려고 계획할 수도 있다"는 상황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할 상황에 도달했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목록 답변
전체 104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thetalk.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