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BTS·블랙핑크도 틱톡서 '음소거'…협상 결렬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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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78006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틱톡'에서 팝 스타들의 음악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세계 최대 음악 컨텐츠 기업인 '유니버셜 뮤직 그룹'과 틱톡의 계약이 결렬되었기 때문이다. 재계약 협상이 안된 이유는 콘텐츠 사용료에 대한 입장차이다. 유니버셜 그룹은 틱톡이 다른 SNS 플랫폼에 비해 턱없이 낮은 사용료를 제시했다고 주장했으며, 협상 과정중 틱톡의 강압적 행위에 분노했다고 알려졌다. 틱톡은 유니버셜측 주장이 거짓이며, 가수들의 이익보다 자신들의 이익을 앞세우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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