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노트

‘사퇴 의사’ 반박한 클린스만, 패배 후 미소엔 “상대 존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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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81/0003429085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카타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요르단에 0-2로 완패해 탈락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취재진이 ‘해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텐데 계속 감독직을 수행할 것이냐’는 질의에 “난 어떤 조치도 생각하고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팀과 한국으로 돌아가 이번 대회를 분석하고 대한축구협회와 어떤 게 좋았고 좋지 않았는지를 논의해보려 한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 목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제시했다. 그는 “2년 반 동안 북중미 월드컵을 목표로 팀이 더 발전해야 한다. 매우 어려운 예선도 치러야 한다”며 “우리 앞에 쌓인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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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eeky님의 댓글

profile_image no_profile holeek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6.♡.193.152) 작성일

과거를 돌아보지 않고는 미래의 성공은 어렵다. 우리가 과거 역사를 되살펴보는 이유는 그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다. 앞만 보고 달린다고 모두 성공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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